2009년 12월 31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 by | 2009/12/31 00:00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6)






# by | 2008/06/09 12:08 | 얼리어덥터 동만 | 트랙백 | 덧글(1)
2008년 1학기에 서강대 사회학 대학원에서 질적연구방법을 수강하고 있다.
질적방법에 대한 나의 협상주제 하나!
잘 개발해서 논문으로 발전시켜보고자 한다.
협상과정에 개인의 감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적연구
1. 연구의 배경과 목적
최근 협상의 중요성 때문에 성공적인 협상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연구들이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논리 실증주의에 의거한 연역적 방법을 선호하는 양적접근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협상 과정이 내포하고 있는 상황적 변수와 협상자 사이의 관계와 분위기를 고려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협상에 있어 협상자의 감정은 협상과정과 성과에 그 영향이 중대하여 감정(affect)이 협상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는 많은 연구가 있었다. 그러한 연구들은 대부분 협상자의 부정적인 정서가 협상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정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지심리학에서의 감정에 대한 연구 결과는 긍정적인 정서가 개인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주며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여주기도 하고(이주일, 민경환, 1996), 긍정적인 정서에서 더 높은 업무성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Staw & Barsade, 1993)가 있지만, 부정적 정서에서도 보다 분석적이고, 인과적인 추론과제를 잘하며 보다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협상과 인지심리학의 결과가 일관되지 않은 이유는 협상연구가 협상자의 정서가 상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변화하고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소홀히 하고, 이를 양적접근으로 연구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협상자의 정서가 협상과정과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질적인 분석을 통하여 탐색하여 보고, 양적분석의 결과와 일치되는지 비교해보고자 한다.
2. 연구 방법
실제의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협상자가 사전에 고려한 협상전략에 따라 협상자의 초기 의도대로 협상이 진행되는 경우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협상의 과정 또한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협상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적 변수와 협상자 사이의 관계와 분위기 등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고 양적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은 요인들을 탐색해보기 위하여 질적연구방법 중 참여관찰 및 사전/사후 심층면접을 수행한다.
3. 연구의 의의
질적연구들 통하여 협상자의 정서가 협상과정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그 동안 협상에 대한 양적접근 방법과의 차이와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 by | 2008/04/10 00:35 | 경영협상 | 트랙백 | 덧글(0)
3. 영향사적 의식(Effective-Historical Consciousness)의 분석
Hans-Georg Gadamer
가다머는 반성철학의 한계를 고찰하면서 영향사적 의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이어서 경험개념과 해석학적 경험의 본질에 대하여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물음의 해석학적 우위에 관해 논한다.
(A) 반성철학(Reflective Philosophy)의 한계
반성철학의 한계는 수행절차의 방법론을 무조건 신뢰하여 인간 자신의 역사성에 관하여 무관심한 것이다.
ㆍ영향사는 시간의 흐름과 전통 속에서 이해를 발생하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무엇을 이 해하려 할 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선입견, 권위, 전통 등)을 포함
ㆍ이해는 영향사적 과정
⇒ 영향사적 의식은 해석학적 상황의식으로서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
ㆍ의식의 자기반성의 구조가 영향사적 의식의 구조
ㆍ헤겔의 정신현상학은 역사의 지평에 정신을 현상시킨 정신의 자기 경험을 다루는 정신 철학 = 반성철학
ㆍ가다머는 의식의 자기반성이라는 헤겔의 입장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도 헤겔의 변증 법을 따르지는 않고, 인간 현존재의 지평에서 존재와 시간(역사)를 탐구한 하이데거의 사상을 바탕으로 영향사적 의식의 존재론적 구조를 밝힘.
ㆍ칸트는 이성비판을 통해 가능한 경험의 대상들을 범주의 적용으로 한계를 짓고, 그리 고 현상의 배후에 놓여 있는 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는 것이라 규정
(물자체: 칸트철학의 중심개념으로 인식주관에 대립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서의 물 (物)이 아니라, 인식주관으로부터 독립하여 그 자체로서 존재하며 현상의 궁극적 원인 이라고 생각되는 물 그 자체로서 본체(本體), 또는 선험적 대상(先驗的對象)이라고도 한다.)
ㆍ헤겔의 변증법적 논쟁은 칸트가 비판한 이성이 물자체를 현상과 구별함으로써, 이성은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한 것이 아닌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고 주장.
한계 지워진 이성(정) 물자체를 인식 못하는 한계를 인식(반) 한계를 넘어섬(합)
* 헤겔의 변증법
인식이나 사물은 정(正)·반(反)·합(合)의 3단계를 거쳐서 전개된다.
① 정(正)의 단계란 그 자신 속에 실은 암암리에 모순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순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단계
② 반(反)의 단계란 그 모순이 자각되어 밖으로 드러나는 단계
③ 합(合)의 단계는 정과 반의 종합 통일된 단계.
(B) 경험의 개념과 해석학적 경험의 본질
가다머는 영향사적 의식이 경험의 구조를 갖는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경험의 개념과 해석학적 경험의 개념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ㆍ그동안 경험은 근원적인 의미를 말살하는 인식론의 구도화에 종속되어 왔음
(딜타이는 영국 경험론이 역사적 문제 의식이 결핍되었다고 비난)
ㆍ그러나 경험론의 문제점은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 정초되었다는 것.
일반적 의미에서의 경험은 자연과학의 귀납적 논리에 중요한 역할
ㆍ근대 경험론이 자연과학적 모델을 학문의 전형으로 삼고, 경험의 관찰에 의거하여 이 론을 정립하는 경험적 인식론을 수립
경험은 모든 지식의 원천이며 검증가능한 것에만 적용
가다머는 모든 경험이론이 전적으로 과학을 지향하고 경험의 내적 역사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
ㆍ훗설은 경험의 기원을 생활세계에 두고 생활세계의 경험에서 학적 경험의 발생과 소 이를 발생학적 현상학에서 해명하려 함.
ㆍ생활세계의 경험은 과학을 통한 경험의 이념화에 선행하는 것
가다머는 훗설의 경험 역시 모든 경험의 근거를 단지 물리적 현상에 따른 외적인 지각 에서 찾는 다는 점에서 단면성을 지니고 있다고 함.
ㆍ가다머의 경험의 두가지 의미
- 우리의 기대에 적합하여 그것을 확정하는 경험
- 우리가 겪게되는 단순한 경험(경험의 부정성)
ㆍ경험의 부정성은 어떤 것을 경험할 때, 그것을 그때까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였지만, 경험한 후 더 잘 알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 변증법적 경험
ㆍ경험은 일차적으로 부정의 경험이고, 헤겔에게 있어서 의식은 의식자체에 내재한 부 정성에 의해서 자기자신을 완전하게 파악하는 절대의식으로 고양된다.
ㆍ헤겔은 경험의 완성은 학문이고 인류의 모든 경험은 절대지의 체계철학에서 종결된다 고 봄.
ㆍ경험의 본질은 그 경험을 넘어서는 것에 의해 파악되고, 경험 자체는 결코 학문이 될 수 없다.
ㆍ경험의 변증법은 규정적인 지식 속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 그 자체에 의해서 촉진된 경험에로의 개방성 속에서 수행.
ㆍ경험이란 인간의 역사적 본성의 일부이기 때문에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경험을 의미.
참된 경험: 인간이 자신의 유한성을 자각하는 경험, 자신의 역사성을 경험.
ㆍ역사성의 경험은 영향사적 의식의 본질양식이며 해석학적 경험의 일반구조.
ㆍ해석학적 경험은 역사성을 경험하게 하는 전승과 관계
ㆍ전승이란 우리가 경험을 통해 인식하고 배우는 사건이 아닌 "언어"
경험은 완결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영향사적 의식, 해석학적 의식의 문제이다.
(C) 물음의 해석학적 우위
가다머는 해석학적 의식을 특징짓는 개방성의 논리적 구조에 대하여 논한다. 모든 경험에는 물음의 구조가 함축되어 있다. 우리는 물음의 작용 없이는 어떠한 경험도 할 수 없다. 가다머는 경험의 본질에 놓여 있는 개방성은 물음의 구조를 지닌다고 한다.
ㆍ물음은 본질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향함.
ㆍ물음이 있기 위해서는 대답이 주어질 수 있는 방향의미가 있어야 한다.
ㆍ어떤 것을 드러내고자 하는 논의는 물음에 의해 개방되고, 물음의 설정은 질문된 것의 존재를 드러냄.
ㆍ드러난 존재를 전개하는 로고스(사물의 존재를 한정하는 보편적인 법칙, 행위가 따라 야 할 준칙, 이 법칙과 준칙을 인식하고 이를 따르는 분별과 이성)는 이미 항상 대답 인 상태
ㆍ묻는다는 것은 문답 상대방의 의미와 이해의 개방성 안으로 들어가서 대화하는 것.
ㆍ물음과 대답은 변증법적 구조를 갖는다.
- 모든 지식은 물음을 통과
물음(정) 대답(반) 지식(합)
ㆍ가다머에게 있어 변증법은 대화법을 의미이고 이의 원형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대 화법 물음과 대답의 필연적 구조를 지님
ㆍ이 대화법의 대화를 통해 공통된 관점에 도달하고 이 과정에서 언어는 물음과 대답을 주고 받음과 말이 서로 맞지 않음과 서로 일치함 속에서 의미의 의사교환을 할 수 있 는 것이고, 이러한 문학적 전승을 넘어서서 그것들의 매우 정교한 행함이 곧 해석학의 과제
ㆍ해석학의 과제는 텍스트와 대화하는 것으로서 은유이상의 것으로 근원적인 의미교환을 의미하며 물음과 대답의 근원적 수행 해석학의 과제는 고정된 주장을 대화로 이끌 어가는 것이고 과거와 정체된 과거를 역사의 과정으로 되살려 주는 것
ㆍ콜링우드(R. G. Collingwood)
- 사람들의 역사적 행위를 야기시킨 물음을 재구성할 때에만 역사적 사건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
- 역사적 이해란 행위자가 그의 행위를 통해 무엇을 하고자 했던가를 탐문해 가면서 그 행위자의 원래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
- 트라팔가 해전에서 넬슨 제독의 의도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가 전쟁시 시도했던 전략상의 문제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
가다머는 행위의 의미를 행위자의 의도에서 구하는 것은 실제의 그 행위를 의도와 동일시하는 결과를 가지게 된다고 비판.
"역사 해석자는 역사 속에서 자신이 하나의 의미를 인식하게 되는 연관을, 실제로 행위하고 계획하는 사람에 의해 의도된 것으로서의 의미로 실체화할 위험이 있 다."
ㆍ결국 가다머가 물음과 대답의 변증법을 통하여 제시하고자 한 것은 역사적 행위자의 의도나 텍스트 저자의 의도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지평들 간의 융합을 수행하는 것 이다.
ㆍ전승된 텍스트의 지평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자신의 지평이 밝혀지며, 자기 탈은폐와 자기 이해에 도달하는 것
ㆍ서로 다른 지평을 융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편적인 매개체가 바로 "언어"
ㆍ공동의 언어는 대화 속에서 비로소 얻어지고, 이 언어를 통해 새로운 보편성과 결합하 게 되는 진리에 다가서게 됨.
가다머에게 있어서 영향사적 의식의 해석학은 해석학적 경험과 세계 경험을 매개하는 언어를 통해 진리이해로 나아가는 것이다. 가다머의 영향사적 의식의 해석학, 즉 이해는 언어를 매개로 해는 역사적이고 존재론적인 것이다.
# by | 2008/03/27 18:26 | 방법론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3/20 21:00 | 논문자료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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